11 |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
마카롱 | 2018.08.28 | 47 |
10 |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
마카롱 | 2018.08.28 | 108 |
9 |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 옷 아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 놓고 일광욕을 한다.
|
마카롱 | 2018.08.28 | 57 |
8 |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 옷 아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 놓고 일광욕을 한다.
|
마카롱 | 2018.08.28 | 83 |
7 |
초 한대 - 내 방에 품긴 향내를 맡는다.
|
마카롱 | 2018.08.28 | 57 |
6 |
초 한대 - 내 방에 품긴 향내를 맡는다.
|
마카롱 | 2018.08.28 | 65 |
5 |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白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
마카롱 | 2018.08.28 | 74 |
4 |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
마카롱 | 2018.08.28 | 55 |
3 |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
마카롱 | 2018.08.28 | 67 |
2 |
셀야란즈포스
|
마카롱 | 2019.07.02 | 47 |
1 |
셀야란즈포스
|
마카롱 | 2019.07.02 | 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