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1

본문 상단 광고 영역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울 언니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껍데기

마카롱2018.08.28 13:46조회 수 77댓글 0

  • 1
    • 글자 크기
브랜드
음료

sandy-1268602_1280.jpg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울 언니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껍데기
여긴여긴 북쪽 나라요
조개는 귀여운 선물
장난감 조개껍데기
데굴데굴 굴리며 놀다
짝 잃은 조개껍데기
한 짝을 그리워하네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나처럼 그리워하네
물소리 바다물 소리.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 1
    • 글자 크기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by 마카롱)

댓글 달기

댓글 0
Coffee & Poetry

커피와 시가 있는 삶..

브랜드 음료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울 언니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껍데기 마카롱 2018.08.28 77
첨부 (1)
sandy-1268602_1280.jpg
279.2KB / Download 16

본문 하단 광고 영역 1

본문 하단 광고 영역 2

사이트 하단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