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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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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분류 2 |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白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 마카롱 | 2018.08.28 | 629 | 1 | |
공지 | 분류 1 |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마카롱 | 2018.08.28 | 453 | 2 | |
12 | 분류 1 |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 마카롱 | 2018.08.28 | 73 | 0 | |
11 | 분류 3 |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 마카롱 | 2018.08.28 | 72 | 0 | |
10 | 분류 3 |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 마카롱 | 2018.08.28 | 59 | 2 | |
9 | 분류 2-1 |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울 언니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껍데기 | 마카롱 | 2018.08.28 | 107 | 2 | |
8 | 분류 2-2 |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1 | 마카롱 | 2018.08.28 | 10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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