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발걸음을 멈추어
살그머니 앳된 손을 잡으며
너는 자라 무엇이 되려니」
사람이 되지」
아우의 설은 진정코 설은 대답이다.
슬며시 잡았던 손을 놓고
아우의 얼굴을 다시 들여다본다.
싸늘한 달이 붉은 이마에 젖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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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발걸음을 멈추어
살그머니 앳된 손을 잡으며
너는 자라 무엇이 되려니」
사람이 되지」
아우의 설은 진정코 설은 대답이다.
슬며시 잡았던 손을 놓고
아우의 얼굴을 다시 들여다본다.
싸늘한 달이 붉은 이마에 젖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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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
ㅇㅇㅇㅇㅇㅇㅇ
넘나 좋아용
혹시 게시판 리스트에서 평점이 높은 순으로 정렬할 수 있나요? (타 게시판 스킨 커스텀일 시)
평점 순 정렬 가능합니다
근데 왜 닉네임에 꽃이 달려있죠??
트위터를 이용한 소셜로그인 가입 시 트위터에서 닉네임 필드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평점 소수점 자리수 조절하셔야할것같아요~~ 지금 3.3333333333 이라고 나오네요
소수점 2자리까지 처리 했습니다.
테스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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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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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분류 2 |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白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 마카롱 | 2018.08.28 | 629 | 1 | |
공지 | 분류 1 |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마카롱 | 2018.08.28 | 453 | 2 | |
분류 3 |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12 | 마카롱 | 2018.08.28 | 429 | 15 | ||
4 | 분류 3 | 초 한대 - 내 방에 품긴 향내를 맡는다.5 | 마카롱 | 2018.08.28 | 173 | 2 | |
3 | 분류 3 |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 옷 아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 놓고 일광욕을 한다.8 | 마카롱 | 2018.08.28 | 416 | 25 | |
2 | 분류 3 |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 마카롱 | 2018.08.28 | 59 | 2 | |
1 | 분류 3 |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 마카롱 | 2018.08.28 | 7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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